정확한 진단·치료계획 수립 가능…건 타입 곡선형 디자인에 가벼워 편의성 높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판매하는 Portable X-ray ‘NR-F100’이 우수한 영상품질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NR-F100은 높은 kV와 작은 초점 사이즈를 구현한다. 우수한 X-ray 조건은 노출시간을 최소화하고 대조도와 선명도를 높이는 것이다. 기존 제품들이 선명도 60kV, 초점 사이즈 0.8mm 정도인 데 비해 NR-F100은 선명도 70kV, 초점 사이즈 0.4mm에 불과하다.
건 타입 곡선형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NR-F100은 그립감이 좋아 흔들림 없이 한 손 촬영이 가능하다. 1.64kg로 가벼워 손목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며, 1개의 휠 조작만으로도 간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충전방식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Portable X-ray가 채택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제품 사용과 상관없이 시간이 지나면 배터리 성능 저하로 인해 교체비용이 발생하고, 공기 중 발화나 폭발 위험도 있었다. NR-F100은 신기술 Super Capacitor 기술을 통해 10초 충전만으로도 즉각 사용이 가능하다.
오스템 담당자는 “NR-F100은 기존 Portable X-ray 제품보다 선명한 영상을 구현함으로써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임상의 혼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에 대한 단점을 모두 해소한 우수한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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