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이 지난 14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 정책을 대통령에게 자문한다.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당연직위원과 위촉위원으로 구성하며 당원직위원은 기획재정부장관 외 12부 장관 및 중앙행정기관의 장으로 한다. 위촉위원은 국가균형발전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중 대통령이 위촉한다.
김수관 교수는 지난해 8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지역혁신가 58명에 포함되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치과의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치과의사 위상 제고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올해의 치과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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