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태 교수가 제시하는 ‘임플란트 주위염 해법’
구기태 교수가 제시하는 ‘임플란트 주위염 해법’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2.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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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4월14일 개최
구기태 교수
구기태 교수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를 타이틀로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4월14일(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연다.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Control 할 수 있다!’를 제목으로 지난해 1,2차 연수회를 연데 이어, 이번에는 구기태 교수가 강의와 실습을 이끈다.

커리큘럼은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오염된 표면 소독방법 △유지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강의와, △Access surgery(open flap) 수술법 △Regeneration 수술법 △Resective surgery를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전치부위 peri-implantitis 수술법 △오염된 표면 decontamination △implant removal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제거 실습으로 구성된다.

구기태 교수는 국내 연구자로는 처음으로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에 초청돼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분류를 업데이트했고, 지난해에는 ‘Peri-implant Disease Project(PIDP) 워크숍’에 초청받아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백서 제작에 참여했다.

연수회 모집 정원은 20명이며, 서울대치과병원의 수료 인증서와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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