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료로봇 기술 개발 필수”
“치과 의료로봇 기술 개발 필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2.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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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종호)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치과 의료로봇 기술세미나’가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Multi-DOF Precision Measurement and Actuation(권대갑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인공지능 치과 소프트웨어 및 치과 로봇기술 동향(김영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의료로봇 매니퓰레이션 기술(강성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의료로봇연구단장) 등을 논의했다.

김영준 박사는 안면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을 소개하면서 “현재는 x-ray 이미지를 보며 진단하지만 미래에는 치의학 분야를 포함하여 AI 기술과 딥러닝이 접목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수술영상을 보며 정확도 높은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성철 단장은 과제를 통해 개발한 다양한 의료로봇 기술과 의료로봇 산업의 핵심 트랜드를 소개했다. 그는 “특히 로봇-AI-바이오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Surgery 4.0을 지향하는 미세수술 로봇과 노인환자의 돌봄이 가능한 헬스케어 로봇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며 저가형·개발형 미세수술 로봇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종호 센터장은 “치과 의료로봇은 진보하는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융합기술 중 하나이며, 치과계에서도 기존 한계를 극복하여 빠르고 정확하고 정밀하고 안전한 형태의 의료로봇 기술이 필요하다”면서 “국내 치과 의료로봇 기술은 실험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치과용 의료로봇 종합시스템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센터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종호 센터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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