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이동연구회 ‘개원가 임상교정 고민’ 해결 나서
치아이동연구회 ‘개원가 임상교정 고민’ 해결 나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3.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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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과정 임상교정세미나 개최

대한치아이동연구회(회장 이학)가 오는 27일부터 7월까지 8회 과정의 임상교정세미나를 바이오세텍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치과교정학을 전공하고 10여년 이상 개원가에서 교정진료를 시행해온 지대경 원장(서울메이치과),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과 김민지 교수(이대목동병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어렵고 복잡한 이론에서 벗어나 개원가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실제 케이스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친다.

(왼쪽부터)지대경 원장, 이학 원장, 이종국 원장, 김민지 교수.
(왼쪽부터)지대경 원장, 이학 원장, 이종국 원장, 김민지 교수.

△발치냐 비발치냐 고민해결 △돌출입 환자교정 △브라켓 잘 붙이기 △보철치료를 위한 교정치료 △투명교정 하루만에 마스터하기 △오늘 배워 내일 적용하는 앞니 부분교정 등을 주제로 다루며 실습도 병행한다.

치아이동연구회 이종국 학술이사는 “대한치아이동연구회는 치과교정학의 임상 적용에 있어 원칙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도모하고 교정치료분야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파악하고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며 “많은 치과의사와 임상교정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해결하며 실제 교정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교정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치아교정치료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료기기 유통업체 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 치기공업체인 덴탈하이브(대표 장영진)가 후원한다. 수강자에게는 교정진단 컨설팅과 온라인 교육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등록문의: 02)3443-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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