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협 “‘보수교육실시기관 인정’ 이정표”
구보협 “‘보수교육실시기관 인정’ 이정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3.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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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차 정기대의원 총회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지난 9일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김용성)를 열어 지난해 사업 및 활동 보고,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정문환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보수교육실시기관 인정과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으로 100년을 향해 가는 협회의 큰길에 이정표를 만들었다”며 “올해도 전 회원의 힘을 모아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이라는 사명감으로 행동하는 단체가 되자”고 다짐했다.

시상식에서는 협회 궁화수 대외협력이사와 현용철 국제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성수 원장(상무치과), 서은주 치과위생사(경산보건소), 노진영 이레컴퍼니 대표, 정호기 원장(천안 정호기치과), 김용관 원장(미소하임치과), 박수경 회원(서울시간호조무사회)에게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장재원 구강정책과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오삼남 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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