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 나눔 실천한 ‘7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
400여명 나눔 실천한 ‘7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3.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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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은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구강암·얼굴기형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환자의 치과진료비 마련을 위한 ‘제7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김건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탁구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구강암·얼굴기형 환자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일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건일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전국 오픈 탁구대회 중 유일한 자선 대회에 400여명의 탁구인이 참가해 개인전 6종목과 단체전 4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나눔을 실천했다.

구강암·얼굴기형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열려, 구강암‧얼굴기형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구강암․얼굴기형 환자 치과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탁구부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아람비, 탁구닷컴, LG생활건강, 내이처럼치과, 대전탁구백화점(코닐리우코리아), 존슨앤존슨, GSK, 동성라이온스클럽, 하정훈소아과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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