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12일부터 독일에서 개최된 IDS에서 올해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SQ를 비롯한 임플란트, ‘SAVE GBR KIT’ 라인업, ‘GUIDE WHEEL KIT’, ‘SQ GUIDE’ 시스템, ‘ZENITH’ 신제품 등을 전시장에 선보였다. ‘Ovis’, ‘Luvis’ 등 전략제품도 소개했다.
처음 선보인 풀가이드 시스템 ‘SQ GUIDE’는 올해 SIDEX에서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SQ’ 전용 풀가이드 시스템과 기존 오픈 가이드 시스템(SIMPLE GUIDE Plus)도 상반기 국내에 공개한다.
디지털 가이드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을 위한 아날로그 가이드 솔루션으로 GUIDE WHEEL KIT을 라인업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외 인증을 거쳐 선보인 ‘SQ’ 임플란트는 GDIA를 비롯한 해외 임상 및 학술활동과 현지 마케팅으로 입지를 넓힐 전략이다.
GBR을 위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 ‘Ovis’, 복잡한 케이스에 맞춘 사이너스 키트&기구 브랜드 ‘SAVE’ 라인업을 개선해 신제품과 함께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IDS에서 선보인 임플란트 및 수술키트, 디지털 솔루션, 재료 등 신제품에 관심과 문의가 집중되었으며, 특히 신흥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으로서 기술력과 품질력을 보여주어 호응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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