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치과전시회인 IDS를 주관하는 쾰른메쎄의 한국 대표부 라인메쎄는 지난 12일~16일 개최된 ‘IDS 2019’에 64개국 2327개사가 전시에 나서고 166개국 16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지난해 기록(60개국 2305개사 전시, 156개국 15만5000명 방문)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개별 참가사를 비롯해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공동관 등에 195개사가 참가해 국가별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한국 방문객도 2017년 1066명을 훌쩍 넘어섰을 것으로 라인메쎄는 추산했다.
차기 IDS는 2년 후인 2021년 3월9~13일 개최될 예정이다. IDS의 글로벌 전시회인 인도네시아의 ‘IDEC 2019’는 올해 9월13~15일, 싱가포르의 ‘IDEM 2020’은 2020년 4월24~26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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