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후쿠오카치대 ‘14년째 우정’ 나눠
경희치대-후쿠오카치대 ‘14년째 우정’ 나눠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3.25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은 일본 후쿠오카치대와 학생교류 행사를 14년째 이어갔다.

경희치대생들이 지난달 후쿠오카치대를 방문한 데 이어 후쿠오카치대생들이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경희치대를 찾아 교류활동을 벌였다.

후쿠오카치대 교수 2명과 학생 7명은 경희대 치과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의 임상현장 탐방, 부산의 오스템임플란트 방문, 경희대 캠퍼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경희치대 학생회가 주관한 문화 탐방 등도 함께했다.

권긍록 학장은 “2005년 후쿠오카치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양국을 오가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이번 방문 역시 학문적, 문화적 교류와 교감이 깊게 이루어졌던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