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진료’ 다룬 ‘AWON Meeting 2019’
‘차별화된 진료’ 다룬 ‘AWON Meeting 2019’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3.26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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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개교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정기총회서 최규형 총동창회장 선출

전북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개교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AWON Meeting 2019’가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열려 ‘차별화된 진료하기’라는 대주제를 다뤘다.

사전등록 450여명 포함해 53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해외연자 특강, 학술강연,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등이 펼쳐졌다.

박규화 원장(왼쪽)과 안승근 교수 강연 모습.
박규화 원장(왼쪽)과 안승근 교수 강연 모습.

Dr. Mona Yang Moy(미국)는 ‘TMD, Orofacial Pain, Occlusion: innovative approach to understand, diagnose and Treatment’, 심미보철 Ceramist인 Samuel C. Lee(California Smile Dental Studio)가 ‘Esthetics: communication between dentist and lab’ 특강을 선사했다.

안승근 교수(전북대)는 ‘고정성 치과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의 최신지견’, 최재영 원장(아름다운얼굴치과)은 ‘99% 안전한 보톡스와 필러’에 대해 강의했다. 강원국 교수(전북대)의 ‘강원국의 글쓰기’ 인문학 특강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문학 특강 ‘강원국의 글쓰기’ 강연장
인문학 특강 ‘강원국의 글쓰기’ 강연장

박규화 원장(분당 프라임치과)의 ‘자외선 임플란트: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의 ‘치과외래에서 경구용 진통제 사용하기’ 등 흥미로운 연제를 다룬 강연도 호응을 받았다.

학술대회 후 개최된 전북치대·치전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는 최규형 동문(5기)이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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