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구강용품 기부
제니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구강용품 기부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3.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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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구강용품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이날 전달된 닥터제니 주니어치약 등 제니튼 구강건강용품은 사회취약계층 및 위탁가정, 복지관, 교내 환경지원 사업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전개하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니튼 권지영 대표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여 발전을 이루는 것이 제니튼의 핵심 경영철학이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기부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니튼은 2011년부터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하며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회복지 기관, 교육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는 서울 은평구 보건소를 비롯해 5곳의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8차례의 의료 나눔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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