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치과학회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27·28일 개최
‘소아치과학회 60주년 기념 학술대회’ 27·28일 개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4.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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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재곤)는 이달 27,2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Healthy smile for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첫날에는 △전공심화교육 △진정법 기본과정 강연과 구연발표, 해외연자 특강이 펼쳐진다.

둘째날 오전에는 △소아청소년기 2급 부정교합치료에 대한 논란 △소아치과에서 치수치료 잘하기 △기초과학 심포지엄을 연제로 한 강연과 런천세미나에 이어 오후에는 △심미수복(보철) △SHOFU 심포지엄 △MIH 심포지엄 △보험청구 △적정진료 △개원준비, 개원의 병원경영에 관한 강연이 전개된다.

한편 회원 1100여명(소아치과전문의 550여명, 소아치과인정의 800여명)을 보유한 대한소아치과학회는 최근의 진료환경에 맞추어 ‘진정법 연수원’을 지난달 제정하고 정태성 교수(부산대)를 연수원장에 임명했다. 연수원은 진정법 관련 상시연수 및 온라인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4년 2015년에 이어 대국민 홍보책자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치아이야기’를 이번달 발행하고 6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배포 판매한다. 올해 10월에는 ‘대한소아치과학회 60년사’를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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