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병원장)가 지난달 23일 ICC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60주년 학술대회’에서 심계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초대 학회장인 고 심계 이춘근 교수의 뜻을 이어받기 위해 제정한 ‘심계학술상’은 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허 교수는 턱관절 질환, 악교정 수술, 임플란트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논문을 국내외 학술행사 및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춘근 교수의 자제인 이건주 원장(샘치과)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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