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 타이난시 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
대구치, 타이난시 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4.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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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치의학 연구발전 및 친선을 위해 대만 타인난시 치과의사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대구치과의사회 임원들은 지난달 24일 열린 타이난시 치과의사회 총회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다.

최문철 회장(오른쪽)과 타이난시 치과의사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최문철 회장(오른쪽)과 타이난시 치과의사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인구 180만명인 타이난시는 대만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다. 1946년 설립된 타이난치과의사회는 1100명가량의 회원(대구는 1063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두 단체는 2017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타이난치과의사회장 등 대표단이 지난해 개최된 YESDEX2018에 참가하면서 자매결연의 결실로 이어졌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임원진 상호 방문 정례화, 학술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타이난치과의사회 임원진은 올해 6월22,2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DIDEX 2019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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