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영상’ 선보인 부산치과의사회
‘공익광고 영상’ 선보인 부산치과의사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4.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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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저수가, 허위·과장 광고를 앞세우는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는 공익광고 영상물을 제작해 지난달 21일 공개했다.

1분30초가량의 영상물은 아동주치의 사업, 촉탁의, 외국인 노동자 진료, 무료 구강검진 등 다양한 나눔 봉사를 펼치는 부산시치과의사회의 활동을 보여준다. 부산치과의사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동국 홍보이사는 “불법 의료광고를 일삼는 치과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려 공익광고 영상물을 제작했다”며 “저수가, 선심성 이벤트 등에 현혹되지 않고 환자를 위해 최선의 진료를 다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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