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치주과 스터디클럽 ‘열공’
단국대 치주과 스터디클럽 ‘열공’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4.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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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과대학 치주과 출신으로 구성된 ‘ITI study club’(co-Director: 신현승, 박정철)은 지난달 30일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을 연자로 초청해 ‘Implant protocol following tooth extraction & esthetics of anterior implant’를 주제로 올해 첫 학술행사를 열었다.

김도영 원장
김도영 원장

김 원장은 첫 세션에서 발치 후 dimensional ridge alteration, 잔존골 및 defect 상태에 따른 즉시 임플란트 시행·식립 시기 등을 설명했다.

임플란트 전치부 심미 수복을 다룬 두 번째 세션에서는 augmentation과 preservation의 개념 차이를 기반으로 하는 risk-benefit의 방향성 결정, 즉시 임플란트 발치와 골이식, internal type 임플란트와 환자 치은의 biotype 관계 등을 정리해줬다.

적절한 emergence profile을 형성하기 위한 식립방법, labial defect의 종류에 따른 수술법, 치간 유두 보존을 위한 flap design, fixture 식립 위치 등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술기도 상세히 소개해 호응을 받았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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