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라이브 서저리로 임플란트 스킬 ‘Level-up’
핸즈온·라이브 서저리로 임플란트 스킬 ‘Level-up’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4.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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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 성황
오상윤 디렉터와 패컬티, 연수생 만족도 배가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서울신흥연수센터와 용인 신흥양지연수원 등에서 10회 과정으로 펼쳐진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T.C 임플란트 연구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이끌고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연수생들을 도왔다.

연수생들이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시행하고 있다.
연수생들이 라이브 서저리를 직접 시행하고 있다.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 강의, Surgical Approach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실습과 진단 및 평가, 팬텀헤드(마네킹)를 이용한 수술 테크닉 실습, Live Surgery 등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는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생들이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패컬티의 지도 아래 수술을 시행했다. 또 각자 증례 발표를 통해 임플란트 케이스 해결 능력을 높였다.

팬텀헤드 실습 모습.
팬텀헤드 실습 모습.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는 ‘Resolution of peri-implantitis using various methods’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Full Mouth Implant 보철을 다루고, Peri-implantitis Hands-on 실습도 벌여 연수생들을 만족시켰다.

한 연수생은 “15년간 A.T.C 임플란트 연수회를 이끌어온 오상윤 원장을 비롯한 패컬티 분들의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연수회를 통해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계획, 식립방법까지 유익한 임상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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