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는 지난달 29일 경북대 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대구-경북지부 정기총회 및 1차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임장섭 교수(인제대 해운대 백병원)가 연자로 나서 ‘Implant-Digital 시대에 Analogue로 살아남기’를 연제로 임플란트 보철물의 안정적 장기 예후를 위한 기본적인 요소를 제시했다.
또 복잡하고 비싼 디지털 장비 없이 임상에서 쉽고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보철 노하우를 다양한 임상증례보고를 통해 발표했다.
대구경북지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학회를 활성화하고 회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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