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치의미전 공모전 수상자는?
3회 치의미전 공모전 수상자는?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4.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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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미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인임)는 제3회 치의미전 공모전 심사결과 ‘소망’이라는 회화작품을 제출한 임주환 원장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회화부문 우수상은 강덕규 원장, 사진부문 우수상은 손경상 원장이 차지했다. 회화부문 특선에는 오세형, 신경미, 기은정, 심현구, 이정원 원장, 사진부문 특선에는 이영만, 김종규, 김동우, 선창규, 김미숙 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박선형 원장 외 16명(회화), 백재호 원장 외 11명(사진)이 입선했다.

대상 수상작 '소망'(회화)
대상 수상작 '소망'(회화)
사진부문 우수상 수상작
사진부문 우수상 수상작
회화부문 우수상 수상작
회화부문 우수상 수상작

회화부문 36명, 사진부문 36명이 출품한 이번 공모전은 배연화 작가(회화)와 이수민 교수(사진)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블라인드 심사를 거치는 등 엄격하게 이뤄졌다.

배연화·이수민 심사위원은 “장르가 다양하면서도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 많아 선정하는 데 굉장히 힘이 들었다”며 “출품작 하나하나가 훌륭하고 치과의사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평했다.

제3회 치의미전은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행사 기간인 5월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수상작품은 코엑스 3층 E7홀과 복도 및 로비에서 나흘간 초대작가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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