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장 1순위 구영-2순위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 1순위 구영-2순위 허성주
  • 덴탈투데이
  • 승인 2019.04.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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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임기를 시작하는 제6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1순위 후보로 구영(58) 치주과 교수, 2순위 후보로 허성주(60) 현 치과병원장을 추천됐다. 치과병원 역사상 최초로 병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여성후보 김현정(51) 치과마취과 교수는 선택을 받지 못했다.

치과병원 이사회는 25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병원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심사투표를 통해 구영 교수와 허성주 치과병원장을 각각 1순위, 2순위 후보로 결정했다.

구영 교수(왼쪽), 허성주 병원장.
구영 교수(왼쪽), 허성주 병원장.

구영 후보는 지난 2016년 제5대 치과병원장 선거 때 최종 2인에 들지 못했지만, 이번 이사회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당시 선거에는 구영 교수뿐만 아니라 류인철 치과병원장과 허성주 교수(현 병원장), 백승호 교수 등 4명이 입후보했다.

1순위 구영 후보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6년부터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구영 후보는 올 1월 2년 임기의 대한치주과학회장에 취임했다.

2순위 허성주 후보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레지던트 수련을 밟은 뒤 모교 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4년부터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치과보철과장 및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치과병원 이사회는 1~2순위 후보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한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교육부 장관이 임명제청한 후보자 2명 중 1명을 신임 서울대 치과병원장으로 임명하게 된다. 대체로 추천자 중에서 임명하지만 2013년 병원장 선거 때는 1~2순위 후보를 모두 반려한 적도 있다.

한편 신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임기는 오는 7월12일부터 3년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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