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이철원 교수(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 조세형 교수(경희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가 경희대 치과대학 지정 Global Trust 발전기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기부 약정했다고 30일 전했다.
경희대 치과대학은 지난 4-6일 ‘2019 QS Subject Focus Summit: Dentistry’를 개최해 세계 치과대학의 최신 교육 추세에 발맞추어 치의학 교육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external exchange program’을 위해 세계 대학과 네트워크도 모색했다.
이철원 교수와 조세형 교수는 “QS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교육에 반영되어 앞으로 치의학 교육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교육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권긍록 학장은 “많은 분들이 발전기금을 전달함으로써 치과대학 교육 및 발전에 기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경희대학교 70주년을 맞아 경희대 치과대학이 대학다운 미래대학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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