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25일 춘계학술대회
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25일 춘계학술대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5.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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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는 오는 25일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5시 연세치대 1층 본4강의실에서 한상선 교수(연세대 영상치의학과)가 ‘MRI 진단의 치과 및 악안면영역 활용’, 오송희 교수(경희대 영상치의학과)는 ‘초음파 유도하 타액선 조영술과 세정술의 활용’, 박정현 교수(이대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관절 진단에서의 초음파 진단’, 문성용 교수(조선대 구강악안면외과)는 ‘초음파가이드 PRP 치료’, 권경환 교수(원광대 구강악안면외과)가 ‘휴대용 초음파를 이용한 치과질환 진단과 치료’ 강의를 펼친다.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김선종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김선종 회장

김선종 연구회장(이화여대 서울병원)은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임상영역의 진단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주제를 다양화하고 휴대용 초음파, 미니초음파 진단장비 등 개원의들이 관심 가질 만한 내용과 핸즈온을 제공해 치과의사들이 활용할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진단을 위한 초음파 연구, 교육프로그램 발굴, 임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핸즈온 워크숍, 치과초음파진단 교과서 교본제작 등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학술대회 등록 관련 문의는 이메일(Komusinf09@gmail.com)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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