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동문회, 필드서 ‘치카라카’
연세치대 동문회, 필드서 ‘치카라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5.07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회 연세대 치과대학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는 지난달 28일 뉴스프링빌 컨트리클럽에서 150여명의 동문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강충규 연세치대 동문회장, 최성호 연세치대 학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이상복 서울시 치과의사회장,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 박희운 서울치대 동문회장, 안민호 경희치대 동문회장,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36개팀이 샷건방식으로 실력을 뽐냈다. 경기 결과 신페리오 우승은 김호중, 준우승은 장희수, 여자부 우승은 서정화 동문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권중구, 여자부 정미화 동문이 거머쥐었다. 기별 대항전 우승은 27회 팀(권중구, 박진영, 박해룡, 심형보)에 돌아갔다.

모금된 자선기금은 청각장애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충규 동문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동문과 내외빈이 자리를 빛내주어 감사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동문이 화합하도록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