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능 재건 탁월한 ‘Q-Oss+ Collagen’
치조능 재건 탁월한 ‘Q-Oss+ Collagen’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5.08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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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성 우수한 콜라겐 타입 골이식재
가열감압 제작으로 잔류물 없어 안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해 선보인 합성골이식재 ‘Q-Oss+ Collagen’의 가장 큰 특징은 우수한 조형성이다. 콜라겐 타입 재료의 특성상 잘 뭉쳐지므로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매우 탁월하다.

재질 역시 부드럽다. 건조한 상태에서도 절단 시 파편이 적어 입자 형태 골이식재보다 시술 편의성이 커 임상의 선호도가 높다. 임상상황에 맞춰 사용하도록 직경 7mmX길이 5mm, 직경 7mmX길이 11mm 두 가지 사양을 갖췄다.

Q-Oss+ Collagen은 조형성이 우수해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매우 탁월하다.
Q-Oss+ Collagen은 조형성이 우수해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매우 탁월하다.

Q-Oss+ Collagen은 안정적인 Porcine type I Collagen 베이스의 가열감압(Dehydrothemal)으로 제작돼 잔류물이 없어 환자에게 안전하다. 무기질과 유기질을 결합하는 화학적 가교방법을 채택한 골이식재는 화학물질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지만 Q-Oss+ Collagen은 6~8주 내 완벽하게 분해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Q-Oss+ Collagen은 혈액을 끌어당기는 양상 확인과 담지량 측정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Q-Oss+ Collagen은 혈액을 끌어당기는 양상 확인과 담지량 측정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칼슘포스페이트(CaP)의 조성비율이 HA 20%와 TCP 80%로 구성돼 우수한 혈액적심성과 빠른 골전도를 나타낸다. 뼈 재생과 체적유지에 기여하는 CaP 조성비율이 최적화되어 우수한 신생골 형성을 나타내고 뼈 재생과 임플란트 안정성 확보에 효과적이다.

회사 측은 “Q-Oss+ Collagen의 혈액 적심성은 평균 105±4%로 경쟁제품의 80±11%보다 우수한 체액 담지성으로 점진적인 골화 가능성을 보였다”고 설명한다.

Q-Oss+ Collagen은 상호 연결된 미세기공 구조여서 우수한 fibrin 부착성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제공한다. 미세기공으로 침투한 체액은 B-TCP를 분해, 촉진시켜 신생골 형성은 물론 골화가 안정적으로 이뤄진다.

미세기공은 골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세기공은 골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스템 담당자는 “Q-Oss+ Collagen은 조형성이 우수해 위치 유지에 탁월하고 조작 시 뭉침성이 좋으며, 특히 가열감압 방법으로 제작되어 완벽하게 분해돼 잔류물이 없고 안전하므로 임상의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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