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환자와 함께한 서울대치과병원
‘가정의 달’ 환자와 함께한 서울대치과병원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5.09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내원환자를 상대로 구강보건교육, 카네이션 증정 행사를 벌였다.

어린이 날을 앞둔 지난 3일에는 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에게 칫솔세트와 기념품을 선물했다. 아이들이 직접 치과의사가운을 입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배우도록 구강보건교육도 실시했다.

8일 어버이날에는 내원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더불어 쾌유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기태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병원을 찾은 최고령 환자에게 카네이션 꽃다발을 증정했다.

허성주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이 준비한 가정의 달 행사로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편안한 진료서비스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