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센은 6월2일 서울 강남구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킬본교정 코스세미나’를 연다.
메디센 권순용 대표(센트럴치과 대표원장)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증례를 통해 킬본의 적용사례를 알려준다.
강승구 원장(센트럴치과)은 킬본 장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 원장은 “실제와 똑같이 제작된 킬본장치를 직접 만지고 본딩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교정의가 킬본을 완전히 이해하도록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인비트랙터 킬본 시스템은 치료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치아와 잇몸뼈에 균일한 힘을 가할 수 있어 기존 장치에 비해 잇몸과 치근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불필요한 치아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치아를 그룹화해 이동시키므로 환자들이 걱정하는 옥니와 치근손상 등을 줄일 수 있다는 게 메디센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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