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연구회’ 됐어요~
‘충·치예방연구회’ 됐어요~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5.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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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황윤숙)는 지난 18일 아만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충·치예방연구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연구회는 “2000년 충치예방연구회(蟲齒豫防硏究會, Korea Caries Prevention Association)로 시작해 2016년 충치예방연구회(痋齒豫防硏究會, Action for Prevention Dental Diseases)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나, 양대 질환을 포함하는 구강질환에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충·치예방연구회(蟲·齒豫防硏究會, Korean Association for Oral Disease Prevention)로 명칭을 변경하였다”며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대처와 지역사회 보건인력과의 연대 활동을 위해 특별위원회 및 분회활동을 명시한 정관도 개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영상을 통해 “서울시특별시교육청과 충치예방연구회가 함께한 유치원방문 구강보건교육에 감사하며, 우수한 사업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연구회 활동에 기여한 푸른마을유치원 나준식 원장, 충치예방연구회 정민숙 치과위생사, 춘천예치과 박진희 치과위생사는 감사장을 받았다.

총회 이후에는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하종강 주임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노동 바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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