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토크쇼 개최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 연합회(회장 김응호)는 6월9일 서울 성수동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새내기 치과의사의 성공을 위한 토크쇼’를 연다.
오전 10시30분 시작하는 1부에서는 8개 대학 재경동창회장과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쇼’가 펼쳐진다.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 임상 등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게 된다.
2부는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의 ‘사라지는 치과, 살아남는 치과’, 강익제 원장(NY치과)의 ‘나에게 맞는 개원형태’, 정명진 원장(명동우리치과)의 ‘치과 병의원의 가치평가 기준과 평가방법’ 강연으로 꾸며진다.
연합회 장영운 기획이사는 “8개 대학 재경동창회장과 각 대학 후배들이 개원, 경영, 전망, 진로, 직원문제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새내기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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