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26일 보라컨트리클럽에서 ‘제18회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대구시치과의사회 최문철 회장, 울산시치과의사회 이태현 회장, 경북치과의사회 양성일 회장, 경남치과의사회 강도욱 회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해 축하했다.
31개 조로 나누어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 결과, 구(군) 치과의사회 대항전은 사하구 치과의사회가 우승, 금정구 치과의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문기호 회원이 우승, 조세규 회원이 준우승, 이희숙 회원이 여성부 우승, 유성호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거머쥐었다.
부산치과의사회는 이번 대회에서 모은 기부금을 나눔봉사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