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섭 전 부회장, 치아건강 정보 전파
박영섭 전 부회장, 치아건강 정보 전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5.29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영섭 대한치과의사협회 전 부회장이 TBS 교통방송 TV 민생연구소에 출연해 치아건강 정보를 알렸다.

지난 27일 오후 5시부터 50분 동안 진행된 방송은 퀴즈와 채팅문답을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건강보험 혜택, 치아 건강상식 등을 다뤘다.

만 65세 이상은 임플란트 2개까지 30%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시술이 가능하고 18세 이하는 치아 홈메우기, 19세 이상은 연 1회 치석제거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만 12세 이하는 영구치에 발생하는 충치 레진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박 전 부회장은 ‘전동 칫솔과 일반 칫솔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임플란트 수술 후 바로 비행기를 타도 되는지?’, ‘어금니가 없으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 ‘입속 충치세균은 뽀뽀나 키스를 통해서도 전염된다’ 등 치아 관련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TBS 교통방송 TV 민생연구소에 출연한 박영섭 전 치협 부회장.
TBS 교통방송 TV 민생연구소에 출연한 박영섭 전 치협 부회장.

박영섭 전 부회장은 “치아건강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료나 예방목적으로 치과를 찾는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일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방송에도 출연해 치아건강정보를 전달하고 상담을 진행, 청취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