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병원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 수상
단국치대병원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 수상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5.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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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한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 공모전’에서 우수사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환자안전일(5월 29일) 기념행사와 함께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의료기관 내 폭언 및 폭행 근절’, ‘보건의료인과 환자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철환 병원장이 수상하고 있다.
김철환 병원장(오른쪽)이 수상하고 있다.

단국치대병원은 ‘다양한 시각적 포스터를 활용한 보건의료인과 환자간의 신뢰증진 사례’를 주제로 민원사례 등을 분석, 보건의료인과 환자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진료에 대한 사전설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각적 포스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해 입상했다.

단국치대병원 우수사례는 온라인 발표작으로도 선정돼 30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

수상작은 전국 보건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제도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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