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덴탈 ‘랜퍼트 왁스업 캠프’ 열어
신구덴탈 ‘랜퍼트 왁스업 캠프’ 열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6.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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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덴탈은 치아 형태 재현에 어려움을 겪는 치과기공사를 상대로 ‘자연스러운 치아재현을 위한 랜퍼트 왁스업 캠프’를 열었다.

경기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지난 1,2일 진행된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정확한 치아 형태를 파악하고 왁스로 표현하는 법을 익혔다.

오승현 강사는 24, 25, 26번 치아와, 치은이 포함된 11번 치아를 활용해 이틀간 강의를 펼쳤다. 연습용으로 제공된 렌퍼트 엑스퍼트 왁스세트는 포세레인 축성법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구성돼 왁스업뿐 아니라 빌드업 방법도 함께 익히는 데 도움을 줬다.

신흥양지연수원 측은 세미나실을 밤새 개방해 참가자들이 늦게까지 실습하도록 배려해 호응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아름다운 자연이 보이는 세미나실과 편안한 시설 덕분에 1박2일의 캠프 동안 즐겁게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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