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 1일 오산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해 ‘2019년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 의료봉사’를 펼쳤다.
최유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젊어서부터 치아건강을 철저히 관리하면 노년기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이를 홍보하고자 6월9일이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 바론누리팀 윤서정 학생(동남보건대 치위생과)은 구강건강에 대해 발표하고 사랑니와 스케일링 등 구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경치 임원진은 대원들을 검진하고 치료에 나섰다.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는 올바른 치실 사용과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를 시행했다.
한편 경치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5일 경치회관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달 경기도 28개 지역에 ‘정기 구강검진・우리동네 좋은치과, 6월엔 치과에서 놀자!’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시해 치과 구강검진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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