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순찰대원 구강건강 돌본 경치
방범순찰대원 구강건강 돌본 경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6.03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 1일 오산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해 ‘2019년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 의료봉사’를 펼쳤다.

최유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젊어서부터 치아건강을 철저히 관리하면 노년기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이를 홍보하고자 6월9일이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 바론누리팀 윤서정 학생(동남보건대 치위생과)은 구강건강에 대해 발표하고 사랑니와 스케일링 등 구강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경치 임원진은 대원들을 검진하고 치료에 나섰다. 경기도치과위생사회(회장 이선미)는 올바른 치실 사용과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를 시행했다.

경치 위현철 총무이사가 이동진료차량에서 대원들을 치료하고 있다.
경치 위현철 총무이사가 이동진료차량에서 대원들을 치료하고 있다.

한편 경치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5일 경치회관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달 경기도 28개 지역에 ‘정기 구강검진・우리동네 좋은치과, 6월엔 치과에서 놀자!’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시해 치과 구강검진도 장려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