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지유진)은 지난 4월 개최된 ‘2019 경기도 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에서 중앙기공실 오시만 치과기공사가 보철기공작품 경진대회에 참가해 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FOLLOW YOUR DREAM, GO TOGETHER!’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치과기공사회 회원과 학생 등 1200여명이 참가했다.
50여명이 실력을 겨룬 보철기공작품 경진대회에서 오시만 기공사는 실제 치아와 외형이 유사하면서도 보철 기능적으로 우수한 치아 보철물을 출품해 수상했다.
오시만 기공사는 “올해는 아쉽게 은상을 받았지만 내년에는 꼭 대상을 받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9년 동남보건대학을 졸업한 그는 기공소와 치과기공실을 거쳐 2015년부터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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