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단 조언 새긴 치주과학회
고문단 조언 새긴 치주과학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6.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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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달 29일 학회 고문단 초청 간담회를 열어 조언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최상묵, 김종관, 정종평, 권영혁, 신형식, 서영수, 채중규, 박준봉, 조규성, 류인철 고문, 조기영 명예회장과 현 임원진이 함께했다.

구영 회장은 학회 비전인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감사를 전했다. 설양조 총무이사는 올해 사업 성과와 계획에 관해 보고했다.

고문단은 집행부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 향상과 학회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구영 회장은 “치주과학회는 매년 고문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 회기의 학회 현황, 학술 및 홍보활동을 보고하고, 고문단의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내년 학회 설립 6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고문님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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