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만 원장, 단국대 치주과 ITI study club 초청 강연
민경만 원장, 단국대 치주과 ITI study club 초청 강연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6.11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국대학교 치주과 ‘ITI study club’이 지난 8일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올해 두 번째 개최한 학술행사에서 민경만 원장이 초청강연을 펼쳤다.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의 교수, 의국원 및 군의관, 인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은 ‘Therapeutic Occlusion for Advanced Periodontitis Patients’를 연제로 강연했다.

민경만 원장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민경만 원장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민 원장은 치주과 의사로서의 진료를 넘어 교정적·보철적 고려를 통해 포괄적인 진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치주치료가 기반이 된 교정치료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치료계획, 치료방법 등을 설명했다.

교합적인 고려사항을 다룬 ‘Curette 대신 Bur를 잡는 순간들’ 강연에서는 실제 임상증례를 들며 교합에 관한 전반적 내용과 치료 방향을 알려줬다. 가상의 환자 케이스를 놓고 토론도 벌여 호응을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신현승 교수는 “민경만 원장은 다양한 과의 진료를 종합하여 포괄적인 치료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강연을 들은 청중에게 환자 치료계획과 이를 실행하는 진료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