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감염학회 ‘감염질환 진단 및 치료’ 다뤄
치과감염학회 ‘감염질환 진단 및 치료’ 다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6.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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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감염학회는 지난 22일 이대서울병원 강당에서 ‘치과임상영역의 감염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열어 치과 감염질환 중 흔한 치성감염에 의한 안면부감염, 상악동감염, 타액선감염, 턱뼈괴사 등을 다뤘다.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병원)가 치성 상악동 감염 및 처치, 임호경 교수(고대구로병원)는 치성감염에 의한 안면부감염의 처치, 전상호 교수(고대안암병원)가 타액선감염 질환 진단과 치료,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는 턱뼈괴사질환의 진단과 처치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2019년 학회 최우수 포스터상은 리정원 전공의(이대 임치원, 목동병원)가 받았다.

학회는 이날 춘계임원 워크숍도 열어 차기학회장 선출, 2020 인준재도전 안건 등을 논의했다.

김선종 학회장(이대서울병원 교수)은 “치과감염의 예방관리뿐 아니라 치과감염질환의 진단과 치료 연구를 활성화하여 임상치의들이 많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임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회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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