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전문의제, 창립 60주년 사업’ 논의
치주과학회 ‘전문의제, 창립 60주년 사업’ 논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6.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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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 21,22일 강원도 강릉에서 하계 임원 워크숍을 열어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 학회 창립 60주년 기념사업을 점검했다.

치주과학회 이사회는 학회 창립기념일을 10월7일로 지정했다. 설양조 총무이사와 정종혁 학술이사는 1년 뒤로 다가온 학회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준비상황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배출된 치주과 전문의 860여명의 자격관리방안과 역할에 대한 발표와 토의도 진행됐다.

김정혜 교수(삼성서울병원)와 박정수 교수(고려대)는 미국, 유럽의 치주 전문의 제도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엄흥식 교수(강릉원주대)는 초청특강에서 자신이 20여년간 진료실 안팎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을 소개했다.

구영 회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임원 간 화학적 단결을 더 공고히 하고, 전문의 자격관리와 창립 60주년 행사 등 향후 회무에 필요한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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