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AI 기반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개발’ 주관사에 선정”
덴티스 “‘AI 기반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개발’ 주관사에 선정”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6.25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AI 기반 치과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개발’ 과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랜 임상경험과 첨단 투명교정 전문 DICAON 4D를 개발한 기술력과 교정 솔루션 연구능력 등 다양한 기술역량과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주관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5년간 약 54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빅데이터 및 AI 기반 교정치료를 위한 토탈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다. AI 기반 자동 진단, 치료계획, 맞춤형 치료 플랫폼의 임상 적용과 사업화로 환자 맞춤형 1-day 치과 투명교정치료 플랫품의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치과용 CAD/CAM 장비, 모델 및 구강 스캐너, 3D 프린터 등 전반적인 디지털 기술 수준의 향상과 치과 교정분야의 국산화를 통한 90% 이상 수입 대체 및 수출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덴티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디지털 교정과 3D 프린터의 완벽한 접목으로 첨단 투명교정 통합 솔루션을 완성하고, 최첨단 AI기술을 접목한 미래 선도형 치과 투명교정치료 플랫폼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