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EX 2019’에 2500여명 참가
‘DIDEX 2019’에 2500여명 참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6.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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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지난 21~23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 ‘2019 대구국제치과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에 치과의사 700여명, 해외바이어 100여명을 비롯해 2500여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측두하악장애의 진단 및 검사방법’, ‘골이식의 실패사례 및 예방법’, ‘총의치 교합교정’, ‘치과분쟁’, ‘레진 수복’, ‘미세교정용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셋팅’, ‘교합 완전정복’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전시장 안에서 핸즈온 실습도 이뤄졌다.
전시장 안에서 핸즈온 실습도 이뤄졌다.

전시장에 핸즈온 실습장을 마련해 ‘엔도’, ‘Any check의 임상활용’, ‘구강 스캐너’, ‘근관치료 후 증례’를 다루기도 했다.

22일 열린 ‘DIDEX 2019’ 환영리셉션에는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이승호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해외 바이어, 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호 DIDEX 2019 조직위원장의 개회 선언, 최문철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같은 기간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는 2019 메디엑스포 행사도 함께 열렸다. 치과 관련 50여 업체와 기관은 149개 부스를 차려 관람객을 맞았다.

대구치과의사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와 협력해 구강보건교육관을 운영하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1000여명, 대구시민 3000여명을 상대로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등을 시행하고 구강용품도 배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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