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OneGuide 등 디지털 제품 우수성 전파
호주에 OneGuide 등 디지털 제품 우수성 전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7.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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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TEM Meeting 2019 SYDNEY’ 성황

오스템이 호주 치과의사들에게 자사 디지털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지난달 15,16일 호주 시드니 샹그릴라호텔에서 2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OSSTEM Meeting 2019 SYDNEY’를 개최했다.

‘The Rise of the DIGITAL DENTISTR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미팅은 저명한 임플란트 학자인 David Roessler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첫날 Dr. Angie Papas(호주)는 ‘Introduction of OSSTEM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 강연에서 “오스템 OneGuide를 활용할 경우 인접치 구조를 고려하기 쉽고 임플란트 식립 각도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며, 특히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도를 크게 낮추고 시술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은 ‘Universal usage of OneGuide system, with OneCAS, OneMS system’ 강연을 통해 자신의 증례를 바탕으로 OneGuide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OneCAS KIT과 OneMS KIT의 장점을 소개했다.

Dr. Han Choi(뉴질랜드)는 ‘Complete Arch Implant Placement and Immediate Loading Using Full Digital Workflow(OSSTEM TS III, Trios, PIC Camera)’ 강연에서 무치악 환자와 임시치아 환자 치료 시 TSIII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사례를 설명했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은 ‘Anterior implant reconstruction with OneGuide’를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에서 디지털 기술이 가진 장점을 설명하고, 자신의 경험 사례를 공유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서저리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맡았다. 김 원장은 ‘Full mouth implant placement with OSSTEM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 systems(OneGuide and OneMS) & GBR with Smartbuilder’를 주제로 구치부가 아닌 좁은 골폭의 전치부에 OneGuide를 활용해 임플란트를 시술해 큰 관심을 받았다.

오스템은 “이원 생중계된 라이브 서저리 시술 장면은 물론, 질의응답까지 시간차나 화질 저하 없이 한국에서 호주 시드니로 성공적으로 송출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둘째날에는 현지치과의사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핸즈온 코스로 One Day Workshop이 진행됐다.

이수영 원장은 ‘Everything about OneGuide System’, 김진구 원장은 ‘GBR and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이론 강의와 실습을 이끌었다.

행사장에는 오스템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끌었고, 다양한 이벤트도 벌어져 즐거움을 더했다.

송창용 오스템 호주법인장은 “한국과 호주 시드니를 잇는 라이브 서저리가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OneGuide 등 오스템 디지털 제품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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