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알린 오스템
광주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알린 오스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7.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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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포럼 열어 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구강스캐너, 디지털 덴처 강의
OneGuide, Trios, OneMill 4x 등 시연

오스템이 ‘디지털’을 들고 광주를 찾았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7일 광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개최한 디지털 포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스타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은 ‘2019 OneGuide up to date!’ 강연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를 소개하고, 천공 없이 안전하게 상악동을 수술하는 OneCAS KIT, 좁은 골폭에도 Guide 수술이 가능한 OneMS KIT의 사용법과 증례를 공유했다.

‘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의 임상 활용법’을 주제로 오스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분석한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은 구강스캐너 Trios, 3D 프린터 O2 프린터, 치과용 밀링머신 OneMill 4x가 실제 치과 임상에서 활용되는 증례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이 원장은 “오스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은 보철 제작까지 원내에서 완성할 수 있어 혁신적이며, 다만 자신의 치과가 디지털 치료를 진행하기에 적합한지 진단하고 맞춰가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은 ‘CAD/CAM Denture’ 강연에서 코잔의 ‘MAGIC Denture’에 대한 증례와 더불어 올 하반기 선보일 고정성보철 MAGIC 4를 소개했다.

서 원장은 “코잔에서 서비스 중인 MAGIC Denture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고정성 보철 MAGIC 4는 적합도가 우수하며, 특히 기존 덴처보다 제작방식이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환자와 치과의사를 위한 최적의 덴처 솔루션”이라고 극찬했다.

강연장 밖에는 오스템 디지털 제품이 전시돼 참가자들이 시연해보도록 했다. 이들은 구강스캐너 Trios3, 3D O2 프린터, 밀링머신 OneMill 4x를 직접 시연해보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달 말 출시되는 전자차트 OneClick과 코잔의 MAGIC Denture, MAGIC 4 부스도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 담당자는 “당사의 우수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궁금해 하는 많은 원장님의 요청에 처음 열린 행사로,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디지털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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