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그래피 ‘3D프린터-소재 개발·공급’ MOU
네오바이오텍-그래피 ‘3D프린터-소재 개발·공급’ MOU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7.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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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과 그래피는 3D 프린터의 소재 개발과 공급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인 Intra Oral Scanner, CAD/CAM, 3D프린터 등의 디지털 제품을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그래피(대표 심운섭)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다양한 고기능성 레진을 개발하면서 임상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3D프린터 레진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네오바이오텍은 그래피의 3D 프린터 신소재 레진에 대한 국내 총판을 맡으며, 그래피는 혁신적인 레진소재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앞선 기술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왼쪽)와 그래피 심운섭 대표.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왼쪽)와 그래피 심운섭 대표.

네오바이오텍은 “많은 업체가 3D 프린터를 판매하고 있으나 다양한 임상을 고려한 소재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과 개원가에 그래피의 앞선 기술력과 네오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3D 프린터의 신소재 레진 판매 총판을 계기로 향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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