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과의사회 ‘회장 직선제’ 선관위 구성
대구치과의사회 ‘회장 직선제’ 선관위 구성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7.25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내년부터 회장 직선제를 실시하기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그동안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해오던 방식을 회원 직선제로 바꾸기 위한 회칙을 올해 3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정한 대구치과의사회는 지난 5월 정기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 9명을 선임했다.

최문철 회장이 김성수 선관위원장(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문철 회장이 김성수 선관위원장(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집행부와 각 분회에서 추천을 받아 선임된 선관위원회는 지난달 회의를 열어 김성수 위원장, 홍낙원 부위원장, 박준철 간사를 선출하고 지난 22일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차기 직선제 회장선거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선관위는 “회장 직선제 선거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감독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