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원장, 치위생학과 교수들에게 APEM 설파
박창진 원장, 치위생학과 교수들에게 APEM 설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7.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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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은 지난 21일 부산 경남정보대학교에서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APEM, SOOD 세미나를 열었다.

박 원장이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인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에 관한 세미나는 그동안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진행돼 왔으며,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창진 원장은 “환자가 건강한 치아와 구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올바른 도구의 사용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교육은 치과위생사의 가장 중요한 직업적 임무”라면서 “치과위생사가 예방치료의 첨병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단계부터 실무위주의 예방치료 관련 교육이 수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개인구강위생관리 교육법도 다뤘다. 참가자들은 환자에게 교육하는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인 ‘SOOD’의 이론과 실습과정을 함께했다.

영국에서 방문한 치과위생사 Theodora Little은 환자와의 소통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치간칫솔 처방시스템인 BOB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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