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 2019의 DV WORLD서 첫선
㈜신흥이 식약처에서 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의료기구의 화학적 멸균 및 살균 소독제 ‘디터점스울트라(액)’을 출시했다.
보건복지부가 고지한 ‘의료기관 사용기구 및 물품 소독 지침’은 ‘멸균 및 소독에는 식약처에 신고 및 허가받은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디터점스울트라(액)은 국내에 출시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많은 임상시험 자료를 보유한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결과를 보면, 디터점스울트라(액)은 세균과 진균, 바이러스, 결핵균(BCG균주 Mycobacterium bovis) 등을 1분 만에 100% 살균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또 특허 받은 소금물 전기분해 기술로 생산된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성분 함량이 1,400ppm이어 낮은 농도로 높은 수준의 소독효과를 낸다.
소독시간이 단 1분에 불과해 타 제품 대비 5배 이상 빠른 소독효과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무자극·무독성 친환경 제품이므로 사용자가 특별한 보호장비 없이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흥 담당자는 “치과의사에게 핸드피스 소독은 항상 부담이 되어왔는데, 디터점스울트라(액)은 환자마다 오토클레이브로 소독된 핸드피스를 제공하기 힘든 치과 현실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터점스울트라(액)은 8월31일과 9월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9의 DV WORLD에서 만날 수 있다.
분무기형(500ml)과 침적용 또는 리필용(4L)으로 구성된 디터점스울트라(액) 론칭과 더불어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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