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정확한 촬영 가능한 ‘Standard X-ray R1’
초보자도 정확한 촬영 가능한 ‘Standard X-ray R1’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8.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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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램프로 촬영부위 가이드
선명한 이미지로 치료계획 OK
Standard X-ray 'R1'
Standard X-ray 'R1'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판매하는 Standard X-ray R1은 높은 관전압과 낮은 초점 사이즈를 채택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주는 영상장비다.

영상장비가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전압은 높고 초점 사이즈가 낮아야 한다. 높은 관전압을 사용하면 밀도에 따라 영상의 흑과 백이 명확해진다. 초점사이즈는 낮을수록 선예도가 깊어져 영상 결과물이 또렷하다.

R1의 관전압은 70kV, 초점 사이즈는 0.4mm로, 경쟁 제품의 평균 관전압은 65kV 이하, 평균 초점사이즈 0.8mm 이상과 대비된다. 

영상 촬영 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주므로 임상에서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R1은 LED 램프로 촬영 부위를 가이드해주어 초보자도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다른 제품 대부분은 LED 램프를 활용한 가이드 없이 임의로 촬영이 이뤄지다 보니 촬영 횟수가 많아지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R1은 촬영 시 LED 램프로 촬영 위치를 가이드해주어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R1은 촬영 시 LED 램프로 촬영 위치를 가이드해주어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조작 패널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치식별 촬영 조건을 파악하기가 쉽다는 점도 R1의 장점이다.

3중 관절 Arm을 채택해 적은 힘으로도 슬라이드의 상하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해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오스템 담당자는 “스탠다드 X-Ray R1은 경쟁제품 대비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며 촬영 결과물의 정확성, 사용의 편리함, 디자인 등을 차별화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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