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대만 Dr.Lai 그룹에서 세미나를 열어 임플란트 노하우를 전파했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이 연자로 나서 지난달 28일 진행된 세미나에는 현지 키 닥터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오바이오텍의 임플란트 CMI 컨셉과 식립 프로토콜을 다뤘다.
허 원장은 구강스캐너 i500을 비롯해 Neo NaviGuide, VARO Guide, 식립 후 동요도를 측정하는 Anycheck을 활용한 진보적이고 예측가능한 시술 케이스를 선보이고 핸즈온도 이끌었다.
APACD 학회가 주관해 29일 열린 세미나는 예비 치과의사 70여명이 참석해 ‘Neobiotech CMI Fixation concept & Design’, ‘Implant Compression Necrosis’, ‘Why Osseointegration failure?’, ‘How can we minimize bone resorption?’, ‘Key of the AnyTime Loading & Drilling Protocol’ 등 5가지 주제를 짚고 핸즈온을 벌였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대만 키 닥터와 예비 치과의사들에게 네오바이오텍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 이번 세미나에 참가자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며 “향후 Dr.Lai 그룹의 자체 행사 때도 세미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