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디지털 장비에 기공사들 감탄”
오스템 “디지털 장비에 기공사들 감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8.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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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TEX2019서 디지털 Zone 운용
Trios3, OneMill 4x, O2 Printer 인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지난 24,25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19 KDTEX(2019 Korea Dental Technology Expo & Scientific Conference)에 참가해 자사 디지털 장비가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치과기공사를 위한 디지털 전문 Zone으로 구성한 부스에는 디지털 컨셉에 맞춰 치과진료 흐름에 따른 장비들이 순차적으로 전시됐다.

Cart 타입과 POD 타입으로 구분한 Trios3를 비롯해 밀링머신 OneMill 4x, 3D Printer인 O2 Printer를 통해 치과진료 전반, 그리고 보철물 제작의 흐름을 소개하면서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밀링머신 OneMill 4x도 큰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 측은 “OneMill 4x은 다른 밀링머신들 대비 정밀도를 한층 높이고,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빠른 보철 제작이 큰 장점”이라며 “보철물 결과의 오차폭이 매우 낮고 다양한 소재의 재료를 적용할 수 있어 문의가 쇄도했다”고 전했다.

한 방문객은 “디지털 장비와 소재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으며, 특히 우수한 장비들로 치과 진료 및 보철물 제작 프로세스를 시연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고 평했다.

KaVo와 Stratos 교합기, Facebow, 세라믹과 프레스 퍼니스를 비롯해 IPS e.max Press, IPS e.max Ceram, IPS Ivocolor 등 올세라믹 재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오스템은 데모 Zone을 별도로 운용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스템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사양의 디지털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받았으며, 디지털 리더 기업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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